상세정보
런던 비즈니스 산책

런던 비즈니스 산책

저자
박지영 저
출판사
한빛비즈
출판일
2014-04-18
등록일
2014-12-0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7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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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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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런던에 숨겨진 비즈니스 인사이트

관광객의 신분으로 런던을 방문한다면, 우리는 아마 특이한 건물, 미술관, 맛집, 패션, 공연......등 수많은 볼거리에 넋을 놓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관광객이 아니라 비즈니스맨이라면 어떨까? 런던 거리의 신기한 가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아이템들에 주목할 것이다. 런던에서 아트 비즈니스를 공부한 저자는 런던의 일상 속에서 항상 이런 생각을 한다. ‘이건 한국에 없는 것이군! 한국 기업이 벤치마킹하면 어떨까?’ 그만큼 런던은 혁신적인 도시이며, 무한한 창조력을 뿜어내는 공간이다.

역사적으로도 영국은 산업혁명의 스타트를 끊은 국가이며, 전 세계에서 철도가 처음 놓이는 등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하지만 아직도 왕과 귀족이 존재하는 입헌군주국이며 끊임없이 사회주의를 모색한다. 이처럼 아이러니한 환경 속에서, 어떤 기업은 매장 내에 상품을 하나도 진열하지 않고 오직 카탈로그만으로 마케팅하면서도 엄청난 매출을 올린다. 또한 광고업계에서는 톱스타를 쓰지 않고도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버려진 소방 호스로 만든 핸드백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한국인 사장이 초밥 하나로 런던 시민을 사로잡기도 한다.

중고 옷 판매로 시작해 소매점의 황제로 등극한 필립 그린, 중고 레코드 판매상에서 영국 최고의 부자가 된 리처드 브랜슨, 청소기에 혁신을 불어넣으면서 성공한 제임스 다이슨, 예술은 춥고 배고프다는 명제를 뒤엎은 데미언 허스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자들이 런던을 거점으로 성공했다는 사실은 이미 대중적으로도 알려져 있다.『런던 비즈니스 산책』은 그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과 성공 포인트를 비즈니스 관점으로 알기 쉽게 풀어낸다. 또한 런던의 비즈니스 환경을 중심으로, 런더너의 독특하고 참신한 비즈니스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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