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문제에 따라 매번 달라질 뿐,정답은 언제나 있다. 축구에도, 삶에도.” 만년 후보선수에서 한국 축구 최고의 전술가가 되기까지수없이 지고 이기면서 빚어낸 이정효의 강인한 신념 2026년 2월 현재, 개막을 앞둔 K리그를 향한 국민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해에 국가대표 축구팀이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생각하면, 그리고 국내 리그의 인기가 늘 대표팀의 인기에 편승해왔던 기존의 전통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1부 리그만큼 2부 리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기이한 상황도 펼쳐지고 있다. 이 모든 역행적 흐름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신임감독이자 광주 FC의 전임감독 이정효이다. 『정답은 있다』는 지금 한국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 이정효의 첫 책이다.
저자소개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 현 축구감독.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열 살에 축구를 시작했다. 군산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아주대학교 축구부에 입단했고 1997년 주장으로서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했고, 구단이 부산 아이콘스, 부산 아이파크로 거쳐 가는 여정을 모두 경험하며 12년간 원클럽맨으로 뛰었다. 통산 222경기 출전, 13골, 9도움을 기록했고 2009시즌 개막식에 은퇴식을 치르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부상으로 갖은 고생을 했던 선수 시절 경험의 영향을 받아 은퇴 뒤 진로로 피지컬 코치를 지망했지만, 2011년 우연한 기회로 모교 아주대학교에서 코치와 감독을 차례로 맡으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전남 드래곤즈를 시작으로 프로팀 코치 생활을 7년간 하다가 2021년 12월, 이제 막 2부 리그로 강등된 광주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팀과 자신에 대한 우려만 있을 뿐 아무 기대가 없던 감독 데뷔 시즌, 압도적인 전력으로 역대 최다승, 최다승점 등 숱한 기록을 쓰며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K리그1 승격 후에도 돌풍을 멈추지 않았다. 승격 첫해인 2023시즌 리그 3위를 달성하며 ACLE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고, 국내 팀 중 가장 압도적 선전을 보이면서 8강에 진출했다. 기업구단과 달리 충분한 재정적 여건을 확보하기 어려운 국내 시·도민구단이 거둔 최초의 기록이었다. 2025시즌 광주FC를 이끌고 창단 이래 최초로 코리아컵 결승에 올랐다. 2026년 1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감독에 선임되었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수적천석 졌으면 울어라내가 옆길로 샐 수 없는 이유 오직 벼랑 끝만을 걸어가겠다는 마음으로다시 빼앗으면 그만이다절실한 사람이 방법을 찾는다대수롭지 않게 다시 일어날 것크게 될 사람에겐 어울릴 시간이 없다나의 말로 나를 몰아세워라뭔가를 시도해야 뭔 일이 벌어진다배려는 승부의 세계에서 존중이 아니다최선의 위에는 최고의 자리가 있다여섯 번을 내리 져도 나의 축구를 해라80분을 버티면 10분의 기회가 온다지름길이란 없음을 받아들여라 제2장 이청득심 모두가 미쳐 있어야 한다굳이 묵묵히 나아가야 할 이유는 없다공을 안 차본 사람도 축구를 잘 알 수 있다나 다음까지 생각하는 것이 리더다공감도 위로도 바라지 말고욕은 내가 먹는다 베끼는 데서 그치지 마라시간이 남으면 골을 넣어라기세가 닥치면 무조건 올라타라보이지 않던 가능성을 보이게 하라감독은 문화를 만드는 사람이다경쟁이 없는 팀은 성장할 수 없다능력을 넘어서는 결과를 바라지 마라 제3장 음덕양보 감독은 성장시키는 사람이다팀을 해치면 공개적으로 질타하라성장의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다착한 선수를 키워라선수가 꿈을 꾸게 하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다마땅한 지적은 1초도 미루지 마라축구를 이론적으로 이해시켜라봐주는 선수는 없다찍히는 선수도 없다누구나 등을 떠밀어주는 존재가 필요하다체력은 실전에서 기르는 것보이지 않는 노력을 더 칭찬해라뜻을 펼칠 수 없을 때 칼을 갈아라 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