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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의 배신
- 저자
- 조너선 R. 굿먼 저/박지혜 역
- 출판사
- 다산초당
- 출판일
- 2026-03-23
- 등록일
- 2026-05-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0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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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류는 서로를 착취하기 위해 다정해졌다!”인류가 등장한 이래수만 년간 이어져 온 인간 본성 논쟁의 종결판*** 『네이처』,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스』가 주목한 인간 본성의 비밀! ****** 지금, 가장 논쟁적인 신진 사회과학자의 매혹적인 데뷔작! ***지구상에 호모 사피엔스가 등장한 이래로 우리는 다정함, 즉 협력과 이타심이 인간 문명을 작동시켜 온 힘이라고 믿어왔다. 즉 인간은 본질적으로 선하며,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어주는 존재라고 여겼다. 그러나 오늘날 다정함은 착취와 기만을 감추는 도구가 되고, 연대는 개인의 이익을 위한 도구가 되고 있다. 협력을 말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데도 사회 구조적 불평등은 계속되는 이 모순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진정한 연대를 이룰 수 있을까.지금까지 인간 본성을 이분법적으로 규정하려 했던 것과 달리 인간 본성을 새롭게 정의한 도발적 담론으로 유수 매체들의 주목을 받은 조너선 R. 굿먼이 『다정함의 배신』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학문을 가로지르며 다정함이 자원을 선점하기 위한 인간의 정교한 생존 기술이자 은밀한 전략이었음을 폭로한다. 인간 본성의 실체를 직시할 때 비로소 신뢰와 연대의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하는, 지금 가장 현실적인 분석서다.
저자소개
에모리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런던대학교에서 생명 윤리 및 생물철학을 중심으로 연구석사 학위를 받았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인간 진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산하 국제보건혁신연구소 및 웰컴생어연구소 소속 사회과학자로 근무했다. 현재 케임브리지대학교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인간이 어떻게 협력적 관계를 형성해 왔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언어의 발달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연구하고 있다.
불평등, 신뢰의 붕괴, 정치 양극화 등의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인간의 진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할 것인지 그 방법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며, 《네이처》,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스》, 《뉴 사이언티스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 유수 매체들에 관련 칼럼을 기고했다.
『다정함의 배신』을 통해 그는 다양한 학문을 가로지르며 인류가 서로를 착취하기 위해 다정해졌다고 폭로한다. 인간은 언제나 사회가 중시하는 ‘자본’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해 왔기에 근본적으로 ‘자본주의자’로서 서로를 착취한다는 것이다. 도발적이고 날카로운 그의 분석은 다정함에 가려진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 나아가 진정한 의미의 협력을 끌어내 좋은 사회를 만들어갈 방법을 제안한다.
목차
추천사 | 협력이라는 가면을 쓴 이아고들머리말 | 인간 본성이라는 허상에 대해1장. 우리 시대의 영웅 | 보이지 않는 경쟁의 탄생2장. 평등이라는 연막 | 선의로 포장된 착취의 작동 방식3장. 협력의 그림자 | 언어는 어떻게 기만을 숨기는가4장. 자본주의자들의 사회 | 착취는 언제 어디에서나 계속된다5장. 어둠의 힘 | 공정과 도덕이라는 이름으로6장. 가짜 신호의 시대 | 규범을 깨는 존재, 인간7장. 우리의 선택 | 이기심과 공존하며 협력하는 법감사의 말용어 해설주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