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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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도시 기행 3
- 저자
- 유시민 저
- 출판사
- 생각의길
- 출판일
- 2026-07-21
- 등록일
- 2026-08-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2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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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긴, 길을 잃어도 좋겠어.모든 것이 낯설었는데도 다른 어느 도시보다 마음이 편했다.아름다웠고 정겨웠으며 시간은 느리게 흘렀다.”유시민 작가의 '유럽도시기행' 시리즈 3편. 3편은 유럽의 서쪽 끝으로 향한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리스본, 뽀르투 네 도시를 돌며 유시민 작가는 단순히 공간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이란 무엇인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를 묻는다. 작가가 들여다본 네 도시는 인간적이다. 도시의 역사가 만들어낸 영광과 몰락, 자부심과 상처, 슬픔과 유머, 결핍과 환대, 기억과 망각이 도시의 거리와 광장과 식탁 위에 고스란히 놓여있다. 이 도시들은 인간이 살아가며 겪는 거의 모든 감정을 품고 있다. 그래서 이름난 랜드마크보다 그곳 사람들의 표정, 저녁의 광장, 골목의 소음, 한 잔의 와인, 낡은 성당 안의 침묵이 작가의 마음에 더 오래 남는다. 『유럽도시기행 3』은 유시민 작가의 시선으로 포착한 유럽의 또 다른 얼굴, 가장 인간적인 도시로 우리를 안내한다.
저자소개
작가.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알릴레오북스> 진행자. 대학에서는 경제학을 공부했다. 방송진행자, 정치인, 고위 관료 등 경험이 있으나 본업은 작가이고, 지금도 본업에 충실하고자 한다. 국회와 정부에서 잠시 일했고 비평가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금은 책을 읽고 여행을 하고 글을 쓰며 산다. ‘인생은 너무 짧은 여행’이란 말에 끌려 몇 해 전 유럽 도시 탐사 여행을 시작했다. 도시의 건축물과 거리, 박물관과 예술품들이 들려준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유럽 도시 기행》을 썼다. 여행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하다면 이 작업을 앞으로도 오래 할 생각이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청춘의 독서>, <어떻게 살 것인가>,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나의 한국현대사>, <유럽 도시 기행 1, 2> 등 여러 책을 출간하였다.
목차
서문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곳-51. 마드리드, 역사의 공백을 예술로 채운-14공항에서 만난 스페인 민주주의-17국립 고고학 박물관(MAN)-24스페인의 기적, 그 시작과 끝-32따빠와 삔초-40마드리드 왕궁과 역사 박물관-47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54프라도 미술관의 고야-59소피아 미술관과 소로야 박물관-69똘레도, 마드리드에 없는 모든 것-78남은 이야기들-882. 바르셀로나, 길을 잃어도 즐거울 수 있는-100구엘 공원의 가우디-103사그라다 파밀리아-1131714년 9월 11일-124맛있는 바르셀로나-133피카소 미술관-140바뜨요와 밀라의 과시적 소비-150구시가 워킹 투어-159몬세라트 수도원-168몬주익 전망대와 미로 미술관-176까딸루냐 미술관의 레스토랑-184엘 클라시코-188까딸란 음악당 공연-1953. 리스본, 운명에 맞서 자신을 재창조한-200리스본 대지진과 폼발 후작-203자유로, 광복절, 카네이션 혁명-210바이샤지구 도보 탐사-221파두, 알파마의 노래-229파두 레스토랑 사용법-237페소아, 카몽이스, 까르무, 알깐따라-243벨렝지구의 마누엘 1세-258발견기념비-264굴벤키안 박물관-269꼬임브라 산책-273꼬임브라 파두와 중세 대학-2824. 뽀르투, 걸음을 멈추게 하는-296뽀르투를 하루에 즐기는 방법-299시청사와 렐루서점-303상벤투역과 볼량 시장-308클레리구스 예배당에서 히베이라까지-316가이아지구와 모후 정원-324와이너리 투어-330국립 미술관의 아우렐리아 수자-337보우사 궁전과 음악당-349여행의 소소한 즐거움-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