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경험주의자 중 한 사람으로 칭송되는 한스 라이헨바흐. 그는 이 책에서 기존의 철학과는 다른 새로운 철학, 즉 과학철학의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철학을 단지 체계의 집합으로만 다룰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다룰 것을 제안했다. 그는 이 책에서 사변과 억측으로 일관하던 사변철학에서 전통적으로 유지해 온 비과학적인 부분들을 전면적으로 비판한다. 이 때문에 많은 철학자들로부터 반발을 불러일으킨 책이기도 하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제1부 사변철학의 여러 근원들
제1장 문제
제2장 일반성의 추구와 허위적 설명
제3장 확실성의 추구와 지식의 합리적인 개념
제4장 도덕률의 추구와 윤리?인식 병행론
제5장 경험주의적인 태도: 성공과 실패
제6장 고전 물리학의 이중성: 경험적 측면과 이성적 측면
제2부 과학철학의 성과들
제7장 새로운 철학의 기원
제8장 기하학의 성격
제9장 시간이란 무엇인가
제10장 자연법칙
제11장 원자란 존재하는가?
제12장 진화·
제13장 현대 논리학
제14장 예측적 지식
제15장 막간극: 햄릿의 독백
제16장 지식의 기능적인 개념
제17장 윤리학의 성격
제18장 낡은 철학과 새로운 철학: 하나의 비교
옮긴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