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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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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와 앉았다

저자
김영미 저
출판사
키메이커
출판일
2013-08-21
등록일
2014-12-0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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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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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글은 늘 머리가 아닌 지식이 아닌 가슴으로 읽고 써 가야한다며, 생의 고별에 순간까지 글을 쓰고 싶다는 작가의 고백은 실로 숙력된 언어의 찬란한 눈부심을 고스란히 담아 내고 있다

그런 그녀의 글에선 삶에서 묻어나는 아픔, 고독, 힘듬, 그런 것들이 우리로 하여금 등불을 밝히듯 우리 삶의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들의 세상으로 인도하는 또 다른 우리의 자화상이 되어주고 있다

"새가 와 앉았다" 제목부터 범상찮은 이 시집은 서정시의 본래의 감성인 내면세계의 직관적 감성을 잘 쏟아내듯, 시적 재치와 정교함, 이성적 작용의 의지적 표현성을 잘 그려내면서도, 선호하지 않는 시적화자의 언어적, 직설적, 간결한 시의 함축성 거침없는 일필이, 시의 감성을 더욱 시의 신비로운 세계로 이끄는 신비한 마력을 가진 책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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