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세이)
2018 National Book Awards 1위(자서전)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Top5
2018 영국 최대 서점 워터스톤 올해의 책
10대부터 서른까지 모든 걸 걸고 사랑을 탐구한 현실 연애 모험기다. 인생도, 미래도, 직업도 흐릿하기만 한 20대, 드라마틱하고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었지만 남은 건 숙취와 처절한 자기 인식이다. 놀랍도록 솔직하고 조마조마할 만큼 용감한 돌리 앨더튼.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날것 그대로 쏟아 부었고 책은 출간과 동시에 무한 공감과 응원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함께 키득거리고 함께 분노하다 보면 어느새 열성 팬이 되어버리는 그녀의 문장은 뾰족하고 날카롭지만 이상하게 따스하고 포근하다.
자신의 연애 장르를 로맨틱 코미디로 딱 잘라 말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돌리 앨더튼을 인생 친구로 맞아들이라. 밤새워 마신 술과 지질한 남자와 얼굴 빨개지는 데이트로 가득한 그녀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문득 내 삶도, 사랑도 명료해질 것이다. 쥐어짜는 감동이나 어설픈 위로나 멋들어진 조언 따위는 없다. 다만, 민낯과 알몸과 속내만 있는 실화일 뿐이다. 영국 아마존 에세이 분야 1위, 2018년 영국 내셔널 북어워즈 자서전 분야 1위, 선데이 타임스 Top 5에 오른 책이며, 앨더튼은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를 대표하는 저널리스트. 『사랑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으로 데뷔했으며 곧장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작가가 되었다. [GQ], [에스콰이어], [코스모폴리탄], [그라치아],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에 글을 썼다. 단편영화를 만들고 TV 방송작가로 일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10대 시절 내가 알던 사랑은
남학생들
12분
팬티 주인을 찾습니다
새벽의 질주
어느 간선도로에 있는 우중충한 호텔에서
살짝 찌거나, 살짝 빠지거나
스물하나에 내가 알던 사랑은
들러리 서는 바보
내가 두려워하는 것들
다시 오프닝 밴드로 전락하다
쿨하지 못한 캠던의 쿨하지 못한 여자들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식사비로 낸 300파운드
술이 깬 오전에 나눈 진한 키스
스물다섯에 내가 알던 사랑은
버스 기다리기와 인터넷 쇼핑하기
플로렌스
심리 상담사가 말하길
상심의 호텔
구루에게 당하다
이만하면 충분해
나에게 돌아오다
스물여덟에 내가 알던 사랑은
서른
서른, 사랑에 대해 내가 아는 모든 것
돌리 앨더튼 저자가 집필한 등록된 컨텐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