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중국역사에서 가장 치열했던 시기의 영웅들의 이야기 삼국지. 바로 그 영웅들의 삶에서 우리가 현대에 살아가는 방법과 치국의 방법을 제시해주는 지침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0여 명이 넘는 작가가 『삼국지』를 번역·평역한 바 있다. 그러나 저자는 독자들이 바쁜 현실 속에서 평소 뜻은 있으나 그 양이 방대해 선뜻 손에 잡지 못하고 망설이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얘기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독자들을 위해, 대하 『삼국지』의 원본을 최대한 살리되 축약 정리해 한 권으로 묶은 것이다.
목차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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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1. 도원桃園에서 의義를 맺다
2. 풍운의 황실皇室과 조조의 음모
3. 17로 제후들과 관우의 무용
4. 경국지색 초선과 동탁의 최후
5. 천하로 향하는 조조의 위세
6. 장비, 서주성을 잃고
7. 손책 일어서다
8. 조조의 호색으로 전위를 잃다
9. 천하의 맹장, 여포의 최후
10. 용을 바다에 놓아주다
11. 관운장, 여섯 장수를 베다
12. 관도대전官度大戰
13. 유표에 의탁하는 유비
14. 삼고초려三顧草廬, 제갈공명諸葛孔明
15. 당양 벌판의 조운과 장비
16. 화살 10만 개를 얻다
17. 적벽대전赤壁大戰, 불타는 강
18. 비와 구름을 만난 교룡蛟龍
19. 유비의 서촉 정벌
20. 마초도 유비의 휘하로
21. 조조의 한중漢中 평정
22. 노장 황충, 하후연을 베다
23. 관을 메고 싸움에 나선 방덕
24. 관운장의 마지막 길
25. 유현덕 황제의 자리에
26. 못다 이룬 꿈, 유비의 최후
27. 공명의 남만 정벌
28. 울며 마속을 베다
29. 진법陣法 대결, 목우와 유마
30. 큰 별 오장원에서 지다
31. 위는 다시 사마씨에게로
32. 다섯 번째 꺾인 위 정벌
33. 촉한도 망하고
34. 천하는 다시 하나로